시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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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간직하고 싶은 작은 순간

마을 사진첩

다 함께 모인 날도, 둘셋이 보낸 조용한 오후도.
시담 이웃들의 일상을 한 장씩 담아요.

보담의 서예 이야기

한지 위에 머문 시 한 편.

보담이 좋아하는 시를 붓으로 옮기고, 작은 그림을 곁들여요.

한지 위에 먹으로 그린 은빛 회보라 털의 페럿 로담. 그림 수첩과 연필을 들고 웃고 있고, 오른쪽에 로담 소개 글과 보담의 붉은 낙관이 있어요.

보담의 서예 이야기

보담의 먹그림 · 한지 위의 로담

보담이 좋아하는 로담을 한지 위에 먹으로 그렸어요. 은빛 회보라 털의 페럿 로담이 그림 수첩과 연필을 들고 숲길에 서 있어요.

로담보담
· 사진첩에 담은 날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 김소월. 보담의 서예와 그림.

보담의 서예 이야기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시 · 김소월 서예와 그림 · 보담

보담
· 사진첩에 담은 날
바람이 머문 자리 강물은 천천히 저녁을 접는다. 보담의 서예와 그림.

보담의 서예 이야기

바람이 머문 자리

바람이 머문 자리 강물은 천천히 저녁을 접는다 서예와 그림 · 보담

보담
· 사진첩에 담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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